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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도시어부'가 뉴질랜드에서 초호화 배낚시를 떠났다.
현장 스태프들과 인사를 주고 받은 그들은 배 위에서 기념 촬영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지만 사이클론(뉴질랜드 지역의 태풍)이 불어온다는 소식에 좌절한다.
이에 마이크로닷은 "오늘이 낚시하기 힘든 날씨라고 한다. 우리가 나쁜 기운(?)을 몰고 뉴질랜드에 온 것 같다"라며 아쉬워한다.
supremez@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03-22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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