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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로꼬와 NCT 127이 귀 호강 라이브를 선보였다.
특히 '나타나줘'에는 박재범이 피쳐링으로 참여했다.
로꼬는 "요즘 혼자 하는 욕심이 있었다. 굳이 하고 싶다고 해서 시켜줬다"며 "10분 만에 완성했다. 녹음실에 10분 정도 늦었는데 그때 해놓고 갔다. 들어보니 너무 좋았다"고 비하인드를 전했다.
NCT 127은 "그동안 강렬한 퍼포먼스에 집중했다면 이번에는 봄에 어울리는 상큼한과 귀여움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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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현은 "기억을 잃은 적은 없다"고 말했고, 멤버들은 "3병 정도 마시는 것 같다"며 거들었다.
마크는 "신기했다"고 당시를 회상했고, 도영은 "7잔을 기준으로 했는데 거기까지 버티더라"며 설명했다.
집돌이인 로꼬는 MBC '이불밖은 위험해'에 합류했다.
로꼬는 "촬영을 시작됐다. 너무 재미있다"며 "집에서 하는 것처럼 했는데, 너무 잘했다고 하더라. 어떻게 나갈 지 궁금하다"고 말해 본 방송에 대해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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