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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회를 거듭할수록 높은 시청률과 화제성을 기록 중인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세 번째 '심폐소생 골목'인 마포 공덕 편으로 새롭게 시작한다.
이후 정해진 두 사람의 첫 만남 장소는 앤디의 집이었다. 앤디는 막상 촬영날이 되자, 수많은 연예인들의 이름을 부르며 한껏 기대를 드러냈고, 공덕 소담길에서 선보일 메뉴 구상도 밝혔는데 자세한 내용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만남의 장소'인 앤디의 집에 사유리가 들어서자 집안의 공기는 어색함으로 가득 찼다. 하지만 이내 두 사람은 함께 요리를 만들면서 점차 친해지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사유리의 '독설본능'이 이를 가로막았다. 사유리는 한 때 '맛집 사장님'들 요리에도 독설을 날린 경험이 있는 만큼 앤디의 요리에도 한 입 먹을 때마다 혹평을 날려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역대 최대 규모의 시설과 크기를 자랑하는 골목식당 소담점을 꾸려나갈 앤디와 사유리, 허경환의 첫 만남은 23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되는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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