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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그룹 세븐틴의 맥주 한 잔과 함께한 회식현장이 최초 공개된다.
바쁜 일정 가운데서도 맛있는 음식과 함께 멤버들끼리의 마음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통해 워라밸(워크 앤 라이프 밸런스, Work & Life Balance)을 맞춰가는 세븐틴의 모습으로 여느 20대와 다르지 않은 '요즘 것들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세븐틴이 즐겨하는 '요즘 것들의' 게임 등 이전에 보여주지 않았던 모습들도 담겨있어 팬들의 기대를 증폭시키고 있다.
세븐틴(Seventeen)의 팀명에서 따온 'SVT클럽'은 '워라밸', '소확행', '케렌시아' 등 젊은 세대가 공감하는 키워드를 제시하고, '요즘 것들'을 대표하는 세븐틴이 그에 대한 생각을 이야기하는 토크쇼와 관찰형 리얼리티가 결합된 새로운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또 세븐틴 뿐만 아니라 특별 MC도 함께해 프로그램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 예정이다.
M2는 방송사 규모로는 최대 구독자를 보유한 디지털 채널로 지난해 누적조회수 11억뷰를 기록하며 음악을 통한 디지털 콘텐츠 리더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한편 M2가 선보이는 신개념 버라이어티 세븐틴의 'SVT클럽'은 엠넷과 M2, 일본의 AbemaTV에서 4월 5일 오후 8시 동시 방송 예정이다.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