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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인기 걸그룹 에이핑크가 7주년 기념 팬미팅을 전격 개최한다.
소속사 관계자는 "에이핑크가 기획 회의부터 적극적으로 참여해 팬미팅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7주년 기념 팬미팅인 만큼 다채로운 이벤트로 꾸밀 예정이다.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에이핑크 팬미팅은 신선한 콘셉트, 콘서트에 버금가는 공연 셋리스트와 이색 이벤트로 알찬 구성을 자랑한다. 지난해 4월 15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성료한 6주년 기념 팬미팅 '소문난 6공주'에서도 다채로운 팬서비스를 펼쳐 현장에 모인 2천여명의 팬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개인과 그룹 활동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며 화려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에이핑크는 현재 팬송 발매와 팬미팅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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