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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방송사고 여파 때문일까? 그룹 워너원이 출연한 '워너원고 in JEJU' 공개가 연기됐다.
앞서 이니스프리와 워너원은 제주도에서 '워너원고 in JEJU'(이하 '워너원고3')를 촬영했다. 이에 20일과 21일 양일간 '워너원고3' 티저를 공개, 23일 '워너원고3'의 첫 번째 에피소드를 공개할 계획이었지만 연기된 것.
앞서 워너원은 '스타 라이브' 방송 중 카메라가 켜진 줄 모르고 나눈 다소 과격한 언행이 그대로 전파를 타면서 방송사고가 일어났다.
한편 워너원은 두 번째 미니앨범 '0+1=1(I PROMISE YOU)' 앨범과 타이틀곡 'BOOMERANG(부메랑)' 뮤직비디오를 공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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