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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솔리드(김조한, 이준, 정재윤)는 20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오는 5월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 'Into the Light' 합주 연습 사진들을 기습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21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음에도 여전히 더욱 퀄리티 높고 멋진 음악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는 사진 속 솔리드의 모습에 팬들도 응원 릴레이를 펼치고 있다.
솔리드 측 관계자는 "세 멤버가 21년 만에 맞춰보는 호흡임에도 오랜 공백이 무색할 만큼 솔리드만의 독보적인 음악적 케미와 열정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었다"며 "보다 더 멋진 무대로 팬들 앞에 서고자 최선을 다해 연습에 임하고 있는 만큼 솔리드의 새 앨범과 콘서트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21년 만에 다시 뭉친 솔리드의 새 앨범 'Into the Light'은 오는 22일 0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에 앞서 오는 21일 오후 7시30분부터는 뮤직비디오 시사회 및 팬미팅을 겸한 앨범 론칭 파티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