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3월, 흥행 역주행 신화를 쓰고 있는 영화 <리틀 포레스트>가 개봉 2주차 주말 첫 날인 3월 10일(토), 누적 관객수 100만을 돌파하며 감사의 마음을 담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한편, 100만 관객 돌파라는 쾌거를 달성한 <리틀 포레스트>가 감사의 마음을 담아 임순례 감독, 김태리, 류준열, 문소리 진기주가 함께 한 감사 인증샷을 공개했다. 영화 속에서 혜원이 직접 만든 시루떡을 연상시키는 알록달록한 색채를 담아낸 떡케이크와 배우들의 화사한 모습은 봄을 부르는 영화 <리틀 포레스트>의 느낌을 그대로 담아냈다. 여기에 임순례 감독, 김태리, 류준열, 문소리, 진기주가 함께한 '완전체 인증샷'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손가락으로 숫자 100을 만든 김태리, 류준열, 진기주와 환하게 웃고 있는 문소리, 임순례 감독의 모습은 <리틀 포레스트> 팀의 찰떡 궁합을 짐작케 한다.
일본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시험, 연애, 취업… 뭐하나 뜻대로 되지 않는 혜원(김태리)이 모든 것을 뒤로 한 채 고향으로 돌아와 오랜 친구인 재하(류준열), 은숙(진기주)과 특별한 사계절을 보내며 자신만의 삶의 방식을 찾아가는 이야기 영화 <리틀 포레스트>는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중이다.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