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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올 봄 안방극장을 장악할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극본 백미경/ 연출 이형민/ 제작 에이스토리)에서 보기만 해도 웃음이 절로 나는 고창석(송현철B 역)의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중화요리 전문점 만호장에서 해피 바이러스를 발산하고 있는 사장 고창석의 하루를 엿볼 수 있어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손님들을 위해 맛있는 요리를 만들고 화분을 돌보는 등 매 순간 밝은 표정을 짓고 있는 그는 사람 좋은 송현철B 캐릭터와 혼연일체 된 모습으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우리가 만난 기적' 관계자는 "고창석의 기분 좋은 에너지에 촬영장의 분위기도 더욱 화기애애했다"며 "아내 조연화 역의 라미란과 차진 호흡을 보여준 고창석의 쫀쫀한 연기와 더불어 송현철B의 미스터리한 스토리에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고창석의 가슴 따뜻한 연기는 '라디오 로맨스' 후속으로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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