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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정글의 법칙'이 굳건한 지상파 동시간대 예능 1위를 지켰다.
하지만 병만족은 끈질긴 모습으로 끝내 정상에 다다랐고, 뉴이스트 JR은 "사람이 못 하는 건 없구나 생각했다"고 밝혔고 김승수는 "정말 대단한 경험이었다"며 황홀해했다.
한편, 이날은 병만족 후발대 멤버들도 첫 등장했다. 후발대의 생존 미션은 100시간 동안의 황무지 생존이었다. 멤버들은 "아무것도 없다"며 당황해했지만, 다들 앞장서서 탐사에 나섰다. 눈길을 끈 건 '여왕' 배우 김성령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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