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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키스 먼저 할까요' 김성수, 예지원 참 멋지게 사는 부부다.
이와 함께 극중 황인우-이미라 부부의 쿨하고 매력적인 삶의 방식 또한 주목 받고 있다. 멋져서 따라 하고 싶고, 유쾌해서 시선을 강탈한다는 반응이다. 이쯤에서 '키스 먼저 할까요' 촬영장에서 포착된 황인우-이미라 부부의 매력발산 현장을 들여다 보자.
공개된 사진 속 김성수, 예지원은 극중 40대의 나이에도 몸관리에 열심힌 황인우-이미라 부부 캐릭터 표현을 위해 헬스클럽, 수영장 등 운동을 할 수 있는 다양한 곳에서 촬영 중이다. 쉼 없이 달리고 움직이느라 땀을 흘리면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촬영 중인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와 관련 '키스 먼저 할까요' 제작진은 "황인우-이미라 부부는 나이에 구애 받지 않고, 멋지고 쿨한 캐릭터다. 뿐만 아니라 손무한-안순진을 위해 큐피드를 자처할 만큼 마음까지 따뜻한 부부라고 할 수 있다. 평소 유쾌하고 자기 관리가 철저한 두 배우 김성수, 예지원은 캐릭터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키스 먼저 할까요' 속 쿨한 부부 황인우-이미라, 이를 연기할 매력적인 배우 김성수-예지원에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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