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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KBS2 수목극 '추리의 여왕2'가 흥행 시동을 걸었다.
이후 두 사람은 방화 사건을 수사하기로 했다. 유설옥은 '불의심판자' 동영상을 근거로 방화범의 다음 타깃이 아이들이라는 걸 추리해냈다. 이에 하완승과 유설옥은 인형극 공연장으로 향해 아이들을 무사히 구출해냈다. 그러나 방송 말미 유설옥은 "범인은 또 있어. 하나가 아니야"라고 말해 긴장을 높였다. 그리고 하완승의 집이 불길에 휩싸이며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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