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황금기는 지금"…김성령, 우아한 걸크러시 [화보]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대한민국 최고 미녀로 손꼽히는 배우 김성령이 우아한 걸크러시를 발산했다.

'라 돌체 비타-내 인생의 황금기'라는 테마로 진행된 패션매거진 '엘르' 화보에서 김성령은 블랙오프숄더 드레스와 블랫벳 수트에 다이아몬드를 매치해 여성적인 우아함과 걸크러시를 표현해 냈다. 과감한 백오프숄더 드레스는 물론 화이트 브이넥 드레스를 통해 왜 김성령이 여자들의 워너비 스타인지를 스스로 증명해냈다.

김성령은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자신의 아름다움의 비결로 '끊임없는 도전과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대담함'을 꼽았다. 김성령은 '비록 실패하더라도 미리 결과를 예상해서 두려워하거나 움추려 들지 않는 편'이라며 '결과와 상관없이 끊임없이 자신을 채찍질하고 긴장을 늦추지 않는 것이 바로 김성령만의 당담함과 아름다움의 비결'이라고 전했다.

스스로도 아직 50대라는 자신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다는 김성령은 "나이를 거스려고 하는 순간 삶이 피곤해질 수 있다'며 '일분 일초를 허투루 쓰지 않고 주어진 시간과 기회에 최선을 다하는 지금 이 순간이 바로 내 인생의 황금기가 아닐까' 라는 자신만의 소신을 전하기도 했다.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아름다워지는 배우 '김성령'의 더 많은 화보와 영상은 <엘르>와 엘르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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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그림공작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