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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밤도깨비' 송은이 사단이 분량대첩을 위해 다시 한번 모였다.
이에 김숙과 안영미, 박지선은 "이 차만 타면 불안하다"며 걱정했지만, 송은이는 "오늘은 분량대첩이다. 즐기다 가자. 강동원과 약속이 있다"며 동생들을 설득했다.
동생들은 잠시 후 강동원을 만날 생각에 환한 미소를 지으며 일산 핫플레이스로 향했다.
간장 양념 꼬막에 송은이 사단은 말 그대로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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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새없는 손님이 말해주듯, 밤도깨비 팀은 등갈비찜 맛에 감탄을 쏟아냈다.
식사를 마친 송은이 사단은 강동원을 만나기 위해 이동했다. 그러나 알고보니 자동차 극장.
아쉬움도 잠시, 송은이 사단은 바로 영화에 집중했다. 이 마저도 분량 걱정에 24시간 카페, 세차창으로 이동했다.
밤도깨비 팀이 천안 호두과자집까지 성공한 가운데 현재까지 밤도깨비 팀이 53%로 송은이 사단 47%보다 조금 앞섰다.
결국 송은이 사단은 분량 확보를 위해 새벽 12시반에 세차를 하며 분량 확보에 나서 웃음을 안겼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