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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비밀의 정원' 2회에서 산다라가 출연해 일상과 속마음을 공개한다.
범죄 심리학자 이수정 교수는 날카로운 분석력으로 지금의 모습과 성격을 완벽하게 분석, 이에 MC시경은 '기사가 날 것 같다'며 농담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산다라의 유년 시절 대화도 통하지 않았던 필리핀에서의 생활을 콕 짚어 지금의 성격을 날카롭게 분석해, 산다라는 물론 MC들까지 '점집' 에 온 것 같다며 놀라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함께 출연한 일루셔니스트 이은결 역시 놀라운 심리 결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는다. MC 정형돈과 공통되는 놀라운 반전 성격 키워드는 물론, 형돈의 데뷔 전 비밀스런 인연을 폭로해 현장을 포복절도하게 만들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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