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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에이지, SF 신작 모바일게임 '인터플래닛' 사전 예약 돌입

남정석 기자

기사입력 2018-02-21 17:52



썸에이지는 모바일게임 '인터플래닛(INTERPLANET)'의 사전 예약 모집을 21일부터 3월 5일까지 진행한다.

썸에이지가 자체 개발해 국내외에 직접 서비스하는 '인터플래닛'은 SF 전략 시뮬레이션 장르로 우주를 배경으로 한 함선 전투가 특징인 게임이다. 게임 내 주요 콘텐츠로 '성단전'이 배치돼 길드 단위의 전략적 전투 및 탐험을 경험할 수 있고, 기지 건축, 행성 탐사, 우주 함선 제작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또 해외 유명 작가 데이나 커틴이 모든 시나리오를 집필, 글로벌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세계 단일 서버 지원을 내세운 '인터플래닛'은 안정적인 서버 운영과 동시에 다국어 채팅 지원을 통해 국내 이용자는 물론 해외 각국 이용자와 보다 쉽게 커뮤니케이션을 나눌 수 있다. 썸에이지 유상연 PD는 "지난해 영국, 호주, 뉴질랜드 등에서 사전 서비스를 진행하며, 이용자 반응 및 기술 점검을 한만큼 안정적인 서비스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사전예약부터 곧 다가올 정식 서비스까지 공상과학 시뮬레이션 게임 '인터플래닛'에 많은 분들이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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