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패션 매거진 '그라치아'는 최근 MBC 월화드라마 '투깝스' 종영 이후 하와이에서 휴식을 즐긴 혜리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어 그녀는 "작품이 끝나면 매일 보던 사람들과 헤어지는데, 단순하게 '수고하셨어요'가 아닌 '덕분에 즐거웠어요. 진짜 행복했어요'같은 인사를 주고 받으면 힘이 나거든요. 덕분에 저도 고맙고 행복했어요"라 전했다.
촬영 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유쾌하게 현장 분위기를 주도했을 뿐 아니라, 출장 기간 내내 스태프들의 안위를 살피며 배려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는 후문이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