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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최고의 쇼트트랙 해설로 시청자들의 찬사를 받는 안상미 해설위원이 후배들에게 믿음을 보냈다.
다른 중계방송팀이 도착하기 훨씬 전부터 강릉 아이스아레나에 도착해서 자리를 정리하고, 자료를 준비한 안상미 해설위원은, "선수들과 함께 뛰는 기분으로 호흡하며 해설하겠다"며 "대한민국 여자 쇼트트랙팀은 최고인만큼, 선수들 스스로를 믿어도 된다"며 결전을 앞둔 굳은 표정으로 각오를 다졌다.
시청자들의 안방에 승리의 소식을 안겨줄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는 잠시 후인 저녁 7시부터 MBC에서 안상미-허일후 콤비의 중계방송으로 만날 수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