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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손정현 PD가 '키스 먼저 할까요'의 의미를 언급했다.
이어 손정현PD는 "첫째는 501호는 401호를 사랑해야 된다. 주위에 곁에 있는 사람들이 상처를 받지 않았나 배려해주고 멜로가 멀리 있지 않다. 위아래층에 있을 수 있다는 얘기다. 김선아 씨가 타투를 하는데 그 문구가 '오늘만 살자'다. 크게 두 개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키스 먼저 할까요'는 성숙한 사람들의 '의외로' 서툰 사랑을 그린 리얼 멜로다. 좀 살아본 사람들의 상상불가,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사랑 이야기를 그린다. 20일 오후 10시 1회부터 4회까지 연속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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