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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이번 주 방송 되는 '정글의 법칙 in 파타고니아' 편에서는 병만족이 사냥감과의 전면전을 펼치는 모습이 공개된다.
4인방은 사냥감의 실체를 발견한 순간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사냥감을 향해 돌진해 숨 막히는 추격전을 펼쳤다. 심지어 뉴이스트 JR(종현)은 벼랑 끝까지 쫓아가 사냥감을 잡으려 고군분투했다고.
한편, 육지 사냥 팀이 추격전을 벌이는 동안 병만 족장은 또 다른 곳에서 사냥을 시도했다. 굶주린 병만족을 먹이겠다는 일념으로 족장의 전매특허 수중사냥에 나선 것. 강력한 추위와 낮은 수온으로 저체온증의 위험이 있음에도 병만족을 위해 입수를 택한 족장의 모습에 부족원들도 감동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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