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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故이호연 사장을 애도하는 스타들의 추모가 이어졌다.
한편 이호연 DSP 미디어 사장이 이날 별세했다. 향년 64세. 故이호연 사장은 대한민국 매니지먼트사 1세대로 불리며 소방차와 잼, 젝스키스, 핑클, 클릭비, 이효리, SS501, 카라, 레인보우를 비롯 수많은 가수와 배우를 배출한 스타제조기이자 최고의 기획자로 큰 존경을 받았다. 또한 DSP 미디어의 창립자이자 초대 사장으로서 굴지의 기획사로 키워내며 경영인으로서의 역량도 크게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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