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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턴' 측 "심려 끼쳐 죄송…기대 저버리지 않기 위해 노력"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8-02-14 22:17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리턴' 제작진이 방송 시작 전 사과했다.

14일 밤 SBS 수목드라마 '리턴' 15회 방송 전 제작진은 사과 화면으로 입장을 밝혔다.

'리턴' 측은 "제작진은 시청자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앞으로 '리턴'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라는 전했다.

한편 고현정의 하차 후 합류하게 된 박진희는 이날 방송되는 15, 16회 깜짝 등장한다. 이후 17, 18회분에서부터 본격적으로 등장해 스토리를 이끌어갈 예정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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