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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주간아이돌'에서는 민족 대명절 설날을 맞아 세븐틴이 방문, 최고급 한우를 건 유닛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이외에도 다양한 맞춤형 게임들이 이어졌는데 한우 시식권을 놓친 멤버들은 끝나고 따로 사 먹겠다는 멤버부터 "원래 돼지고기 파다, 소고기는 소화가 안 된다고 했다"는 등의 얼토당토않은 변명으로 스스로를 위로했다고.
민족 대명절 맞이 최고급 한우를 건 세븐틴의 불꽃 튀는 유닛 대결은 오늘(14일) 오후 6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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