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착하게 살자' 김종민과 돈스파이크가 본격적인 교도소 생활을 시작한다.
이어 범상치 않은 포스로 등장하는 돈스파이크는 4번방을 단숨에 압도한다. 돈스파이크는 한 손으로 김종민을 지혈하며 어마무시한 아우라를 발산한다.
윤정수의 함정에 빠져 훔친 소를 구매해 '장물취득' 혐의로 체포된 돈스파이크는 윤정수와 경찰서에서 다시 만나 긴장감을 두 배로 키운다. 믿었던 형의 철저한 배신에 돈스파이크는 끓어오르는 분노를 참지 못한다. 고조되는 분위기 속 두 사람의 언성이 높아지자 급기야 경찰은 "잠깐만, 싸우지 마세요"라고 말리기까지 한다.
김종민과 돈스파이크의 본격적인 수감 생활로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한 '착하게 살자' 5회는 16일 금요일 밤 9시 JTBC에서 방송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