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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OCN 오리지널 '나쁜 녀석들 : 악의 도시' (연출 한동화, 황준혁 /극본 한정훈/제작 스튜디오 드래곤, 얼반웍스 미디어)의 스페셜 방송이 방송된다.
특히 이번 '나쁜녀석들 : 악의 도시'의 스페셜 방송이 기대를 모으는 것은 OCN 채널 최초로 진행되는 취중진담 토크쇼 형식의 방송이기 때문. 맏형 박중훈부터 막내 지수까지 전 세대를 아우를 입담이 폭발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출연진들은 서로에 대한 숨겨진 속마음은 물론, 각자 생각하는 최고의 명장면과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절친한 사이인 박중훈과 주진모의 톰과 제리 케미가 특히 돋보일 예정. 뿐만 아니라 극 중 캐릭터와 달리 실제로는 눈물 많은 박계장 역의 한재영의 깜짝 댄스와 박중훈의 연기 극찬을 받은 황민갑 역의 김민재의 노래 등 매력 넘치는 이들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나쁜녀석들 : 악의 도시'의 후속으로 '작은 신의 아이들'이 오는 24일(토) 밤 10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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