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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연결장면도 촬영하지 못했다. '리턴' 촬영장은 법정신 이후 완전히 멈춘 상태다.
'리턴'의 한 관계자는 스포츠조선에 "지금까지 모든 촬영이 그랬듯 고현정이 오면 그분의 바스트와 풀샷을 가장 먼저 다 딴다. 그러고 그분이 퇴장하면 대역 배우가 등장해서 다른 배우들과 연기를 펼쳤다"고 말했다. 이어 관계자는 "당시 엔딩 장면도 마찬가지였지만, 고현정은 멱살이 잡힌 장면 이후 귀가를 택해 추가적인 촬영도 하지 못한 상태다. 대역 배우의 등장으로 다른 배우들의 촬영은 모두 마쳤다"고 밝혔다. 고현정이 출연해야 할 장면만 텅 비어있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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