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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가 '검은사막 모바일'의 테스트 당첨코드를 전량 폐기하고 신규로 발급한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2월 가장 기대를 받고 있는 모바일게임으로, 300만명 이상의 유저들이 사전신청을 하면서 화제가 됐다. 또한 펄어비스의 첫 자체 서비스 타이틀이기에 어떠한 운영을 보여줄지도 관심을 모았다.
펄어비스는 과거 인터뷰에서 논란이 될 수 있는 내용이 언급되자 모든 매체의 인터뷰를 공개하면서 유저들에게 정확한 메시지를 확인하도록 했고, 이번 당첨코드 문제 역시 발빠르게 대처하면서 첫 자체서비스이지만 유저들에게 신뢰감을 전달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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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첫 테스트가 시작되지 않았지만 펄어비스의 확실하고 발빠른 조치는 유저들에게 검은사막 모바일의 가능성을 보다 높게 생각할 수 있고 이로 인해 오랫동안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인식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한편, 펄어비스는 9일부터 11일까지 검은사막 모바일의 첫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게임인사이트 최호경 기자 press@gam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