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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7인조 프로젝트 그룹 레인즈(RAINZ)가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을 응원했다.
지난 해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했던 김성리, 변현민, 서성혁, 이기원, 장대현, 주원탁, 홍은기가 레인즈로 만나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번 신곡 'Turn it up'은 섹시 카리스마의 콘셉트와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동시에 녹여 팬들로부터 높은 지지를 받고 있다. 이번 레인즈의 새 앨범에는 멤버들의 참여도 눈에 띈다. 소년에서 남자로 성장하는 콘셉트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시했으며, 멤버 이기원이 신곡 'Turn it up'의 작사·작곡·편곡, 장대현과 변현민이 랩 메이킹에 참여해 다재다능함을 뽐냈다.
한편 레인즈는 지난 달 23일 새 앨범 'SHAKE YOU UP'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Turn it up'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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