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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유쾌한 웃음과 감동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재탈환하며 흥행 뒷심을 보여주고 있는 '그것만이 내 세상'이 9일(금) 오전 7시 기준 누적 관객수 3,005,514명을 기록,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히말라야', '공조'까지 흥행 연타석을 이어가고 있는 JK필름의 신작이자 이병헌, 윤여정, 박정민 등 세대를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들이 결합하여 화제를 더하는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은 300만 관객을 돌파, 장기흥행 뒷심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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