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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유닛' 파이널 무대, '10.7대1' 치열한 방청권 전쟁

김성원 기자

기사입력 2018-02-08 15:05



'더유닛'을 향한 유닛 메이커들의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

8일 마감된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 파이널 생방송 방청 신청이 1만여 건을 돌파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켰다. 10일 밤 9시 50분부터 시작되는 '더유닛'의 피날레의 순간을 직접 보기 위한 유닛메이커들의 분주한 손길이 마지막까지 이어졌다.

파이널 생방송에선 유닛B와 유닛G의 최종 멤버들이 선발되기에 많은 이들의 이목이 초집중되고 있다. '더유닛'은 응원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생방송 무대에 유닛메이커 1000명을 초대한다.

'10.7 : 1'의 치열한 경쟁률을 기록해 뜨거운 인기를 체감케 하고 있는 '더유닛'은 파이널 생방송에서 남녀 36명의 참가자들이 갈고 닦은 화려한 무대와 장장 4개월 여간 펼쳐진 이들의 땀과 눈물의 결실을 맺는 현장을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선사 할 예정이다.

앞서 공개돼 화제를 모았던 유닛B 2팀, 유닛G 2팀의 티저 영상을 통해 그동안 한층 더 성장한 참가자들의 열정과 재능이 느껴지고 있어 기대감이 고공 상승하고 있다.

오직 꿈과 무대를 위해 쉼 없이 달려온 이들의 마지막을 장식할 피날레 무대와 유닛B, 유닛G의 탄생을 기다리는 유닛 메이커들의 관심이 역대급으로 달아오르고 있다.

대망의 유닛B, 유닛G 최종 멤버들과 최종 1위에 등극할 남녀 참가자가 누가 될지는 이번 주 토요일(10일) 밤 9시 50분 일산 킨텍스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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