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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MBC 주말특별기획 '돈꽃'을 마무리한 배우 장혁을 만났다.
시즌제 드라마에 대해서도 장혁은 긍정적이다.
"사실 '추노'를 했을 때 두 번째 이야기를 하자는 제의를 받은 적이 있다. 양반에서 추노꾼이 되는 잃어버린 10년이 있었다. 다시 나왔는데 그 느낌의 다른 이야기를 하다 보면 겁 나고 이 인물은 그렇게 남겨놓고 싶다고 해서 끝났다. 이제는 시공간에 대한 게 자유로워졌으니까 시즌제는 어색하진 않은 것 같다."
"'돈꽃' 시즌2는 모르겠다. 작가님은 그런 생각은 없으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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