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MBC 설 파일럿 프로그램 '문제는 없다!'가 오는 18일(일) 오전 방송을 확정했다.
또한 10년차 엄마 정시아와 예능 대세에 조카 바보라는 권혁수, 동심 장착한 가요계 대세돌 오마이걸의 유아, 세븐틴 승관이 패널로 참여해 더욱 활기를 더했다. 아이들은 마술쇼부터 오카리나 연주까지 다양한 장기자랑을 뽐내며 깜찍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홍인규의 아들인 홍하민 군은 남다른 코믹 댄스를 선보여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또한 수줍게 있던 비아이의 동생 김한별 양은 노래가 나오자 돌변하며 걸그룹 뺨치는 댄스 실력을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본격적인 게임에 나서자 예측 불가 게임룸에서 멘붕(?)에 빠진 어른들과 달리 아이들은 창의력 넘치고 기발한 아이디어로 문제를 풀어가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설 파일럿 '문제는 없다!'는 MBC와 NBC 유니버셜 및 SM C&C, 영국제작사 Monkey Kingdom이 공동기획하고 개발한 포맷으로 설 연휴 18일(일) 오전에 방송될 예정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