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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태권도 선수이자 영화배우인 이동준이 '전설의 주먹'을 자랑했다.
이동준은 자신의 뒤를 이어 2위로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 3위로 배우 마동석을 꼽았다. 이동준은 "내 발차기 한 번이면 동석이든 북석이든 서석이든 간다"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또한 이동준은 "김보성에게 연락이 온 적이 있다. 순위에 자신을 넣어 달라고 하더라"고 폭로했다.
이에 이동준이 "무슨 전적이 있냐"고 물으니 "7명과 싸워서 이겼다고 했다"며 김보성의 로비(?)를 전해 웃음을 안겼다. 그럼에도 김보성은 톱3 순위권 밖이어서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