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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무한도전' 멤버들이 극과극 대결을 펼쳤다.
'밖돌이'는 조세호를 팀장으로 유재석과 정준하가 '집돌이' 양세형을 팀장으로 하하와 박명수가 한 팀을 이뤘다.
이때 '집돌이'팀은 행선지로 조세호집으로 택해 조세호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좋아요'를 위해 반팔에 슬리퍼,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타이킹에 탑승했지만, 실수로 음성이 녹음되지 않아 다소 허탈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반면 '집돌이'팀은 마트에서 장을 본 뒤 조세호의 집으로 향했다.
조세호표 홈웨어 의상으로 갈아입은 이들은 바로 요리를 시작했다.
한파를 고려한 매운 불맛 짬뽕은 성공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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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위 속 라면 먹방을 또 다른 자아를 출몰하게 만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 끗 차이의 '좋아요'에 결국 이들은 바다로 향했다. 얼어붙은 바다 위에서 스케이트를 타고 마무리로 해수욕 노천탕까지.
과연 '밖돌이'팀은 '좋아요' 승자가 될 수 있을까?
조세호의 집에서 다시 모인 멤버들.
양 팀은 총 3개의 동영상을 올린 가운데 집안팀은 5730대 집밖팀은 5745으로 집밖팀이 승리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