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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JTBC '효리네 민박2'에서 이효리, 이상순 부부와 새로운 직원 소녀시대 윤아가 민박집 오픈을 준비하며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다.
본격적인 민박집 오픈 준비를 위해 세 사람은 집 근처 귤 농장을 찾았다. 손님들을 위한 '웰컴 드링크'의 재료로 쓰일 귤을 직접 마련하기 위한 것. 이들은 첫 호흡임에도 불구하고 손발이 척척맞아, 일사천리로 귤을 땄다는 후문이다. 또한, 민박객들에게 필요한 겨울용품을 사는 과정에서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고민에 빠지자 윤아는 기발한 아이디어로 문제를 해결하기도 했다.
겨울 민박집을 열게 된 이효리, 이상순 부부와 새로운 직원 윤아의 환상의 호흡은 2월 4일(일) 밤 9시에 방송되는 JTBC '효리네 민박2'에서 확인할 수 있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