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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윤식당2' 이서진과 박서준이 주문을 잘못 받으면서 손님들의 짜증을 불렀다.
결국 다른 테이블 주문들이 먼저 나갔고, 참다 못한 독일 손님은 이서진에게 직접 불만을 표했다. 이서진은 눈치를 받고서야 비로소 자신의 실수를 알아차리고 "주방이 작아서 그렇다"고 수습했다.
하지만 다급해진 이서진의 급한 주문 전달은 주방의 윤여정과 정유미를 더욱 당황시켰다. 정유미는 알겠다고 답하며 이서진을 밖으로 몰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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