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나만 빼고 연애중'에서 양세찬이 특별 출연해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뭐든 다 줄 수 있다고 고백해 사랑꾼의 면모를 보인다.
이들의 대답에 하하는 "다 주면 안 돼! 어떻게 될 지 몰라!"라고 장난스러운 조언을 했다. 이에 여성 출연진들이 집 명의도 줄 수 있느냐, 강아지를 줄 수 있느냐 등을 짓궂게 물어보니, 양세찬은 "근데 뭘 해줬길래 자꾸 뜯어먹으려고 그러냐"고 반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연애에 대한 다양한 질문에 솔직하게 대답하며 연애관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남자친구가 있는데 다른 남자에게 흔들린 적이 있는지, 여자가 생각하는 최악의 남자 허세 등의 주제로 허심탄회하게 이야기 할 예정이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