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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한 이든이 새로운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또한 앞서 31일에 공개된 이미지에는 야경이 내려다보이는 방 안에서 이든이 한 여자를 끌어안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머리를 맞대고 눈을 감고 있는 모습에 나른하고 몽환적인 분위기가 느껴진다. 여기에 붉게 편집된 이미지는 홍콩 느와르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한다.
이든의 새 앨범 타이틀은 '류천'으로 사랑을 시작하고 이별과 극복을 겪는 그의 사랑의 패턴을 흘러가는 대로 담아낸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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