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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김정화가 '싱글와이프2'에서 아름다운 여신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런가 하면, 김정화는 솔직담백한 면모를 드러내며 걸크러쉬 매력을 예고했다. 그는 솔직하고 시원한 화법으로 여행을 이끌어 나가려는 당찬 모습을 보임과 동시에 시종일관 유쾌한 에너지를 발산했다.
특히, 김정화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쿨한 면모를 지닌 김효정과 여행길 종종 티격 태격 하면서도, 비행기에 오르자 눈을 마주치며 환한 웃음을 지었다. 이 밖에도 현실 자매의 가감없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웃음을 안기기 충분했다.
한편, 김정화의 낭만일탈 여행기가 기대를 모으는 '싱글와이프2'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며, 김정화는 CBS 간판 프로그램 '새롭게 하소서'의 진행자로 출연도 하고 있다. 그가 진행 중인 '새롭게 하소서'는 매주 월, 화 오전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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