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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집밥"…'한끼' 유이X임수향, 父·타로카드 찬스 성공 [종합]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8-02-01 00:07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유이와 임수향이 성북동에서 '한끼'에 성공했다.

31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유이과 임수향이 '규동형제'와 성북동에서 한끼를 얻기 위해 나섰다.

이날 규동형제와 유이, 임수향은 성북동 일대를 둘러본 뒤 본격 벨 누르기에 도전했다.

성북동의 실제로 높은 벽을 본 두 사람은 자신없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벨 누르기를 시작, 예상대로 쉽지 않은 도전이었다.

유이는 결국 야구 감독인 아버지를 언급하며 한끼를 위해 도전했다.

이 찬스는 성공이었다.

강호동과 유이는 바로 성북동 집에 입성했다.


집을 둘러보는 동안 김치찌개에 제육볶음, 도라지 무침 등 요섹남 아버님의 정성 가득한 가정식 밥상이 완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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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는 건강미녀답게 먹성을 폭발했다. 강호동 역시 마찬가지.


그 시각 이경규와 임수향은 바로 벨 누르기에 재도전했다.

그러나 대부분이 집이 이미 식사를 마친 상황.

임수향은 "방송을 하기 전에 타로 카드를 봤다. '성공한다'고 했다"며 미소를 지었다.

그리고 타로카드의 예전처럼 두 사람은 종료를 2분 남기고 극적으로 성공했다.

순식간에 완성된 집밥에 이경규와 임수향은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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