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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2018년 마블의 첫 야심작 '블랙 팬서'가 12세이상 관람가 등급을 확정 짓고 IMAX, 2D, 3D, 4D 등 다양한 포맷 상영을 예고하며 대한민국 전세대 관객들과 만날 준비를 마쳤다.
관객들의 뜨거운 사전 반응은 비단 대한민국 만의 현상은 아니다. 북미에선 이미 예매 오픈 첫 날 역대 마블 솔로무비 최고 사전 예매량을 경신하며 심상치 않은 흥행 분위기를 형성하고 있고, 개봉 첫 주말에만 1억 2천만 ~ 1억 5천만 달러에 이르는 흥행수입을 거둘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한 지난 1월 29일 (현지시각) 북미 프리미어 진행 직후 "놀라운 와칸다 왕국을 배경으로 MCU의 첫 문을 완벽하게 열다!"(Jim Vejvoda, IGN), "마블이 또 한번 해냈다! 인상 깊은 스토리와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향연!"(Steven Weintraub, Collider), "탄탄한 스토리에 아름다운 비주얼까지! 우리가 원하는 모든 것이 담겨있다"(Roth Cornet, ScreenJunkies) "에릭 킬몽거, 마블 사상 최고의 빌런!"(Eric Eisenberg, CinemaBlend), "단언컨대 마블 사상 최고의 작품!"(Nate Brail, Heroic Hollywood) 등 폭발적 반응이 쏟아지고 있어 마블 솔로무비 흥행 불패 신화를 이어나 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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