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SBS Plus 맨즈 예능 '남자다움, 그게 뭔데?'(이하 남자다움) MC 김소영이 남자의 색으로 핑크를 언급, 남성출연진들을 집단 멘붕에 빠뜨리며 웃음을 선사한다. 31일(수) 밤 9시 30분 방송.
이 밖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남자의 아이템 중 셔츠를 가장 좋아한다며 남편의 셔츠를 루즈핏으로 즐겨 입는다는 김소영의 고백 등 다양한 이야기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남자다움'은 공동 MC 이현우와 김소영을 비롯해, 라이프스타일 칼럼니스트 신동헌, 디렉터 최태혁, 모델 고민성, 아이돌 '핫샷'의 멤버 윤산 등 출연자들이 자신이 생각하는 남자다운 아이템을 선정하고 그에 대한 토크를 나누는 프로그램. 다채로운 분야의 남성 아이템을 다루며, 각자의 취향대로 이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예능적인 재미와 이를 선택할 때 고려해야 할 요소들을 제대로 짚어보며 호응을 얻고 있다. 매주 수요일 밤 9시 30분 SBS Plus, 목요일 저녁 8시 20분 SBS funE 방송.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