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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tvN '마더' 측이 아역배우 허율을 우려해 심리 상담을 병행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그런가 하면 허율은 카메라를 향한 꽃 같은 애교를 뽐내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허율은 카메라를 향해 손을 흔드는가 하면 귀여운 손 하트를 만들어 보이며 발랄한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다.
이에 더해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한 화제 장면의 비하인드 컷 속 허율의 해맑은 모습이 포착됐다. 허율은 커다란 가방 안에서 마주 앉은 고성희를 보고 웃음을 터뜨리고 있어 허율 만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보이고 있다. 또한 허율은 봉투 안에 쏙 들어가 분장을 받으면서도 카메라를 향한 밝은 미소를 잃지 않고 있다.
한편, '마더'는 매주 수, 목 밤 9시 30분 tvN에서 방송되며, 국내 방영 24시간 후 매주 목, 금 밤 9시 45분 tvN 아시아를 통해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에서도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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