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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박보람이 쓸쓸한 겨울을 겨냥한 이별 감성 발라드를 들고 돌아온다.
'Orange Moon'으로 상큼 발랄 소녀에서 성숙해진 숙녀로 이미지 변신했던 박보람은 새 싱글을 통해서는 감성 발라더로서의 면모를 과시, 한층 더 짙어진 감성과 가창력으로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박보람의 이번 새 싱글은 이별 감성이 고스란히 담긴 발라드 곡이다.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서정미 가득한 가사,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 여기에 박보람의 독보적인 음색과 가창력이 더해져 많은 리스너들의 마음을 촉촉히 적실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박보람은 지난해 7월 13일 새 미니앨범 'Orange Moon'을 발표했으며 타이틀곡 '넌 왜?'로 외모는 물론 한층 더 성장한 음악, 퍼포먼스, 무대 매너 등을 입증하며 각종 음원차트 상위권을 석권했다.
최근에는 '카카오스토리-박보람의 플레이스' 채널을 통해 베를린 여행기 'Boram in Europe'를 선보이며 조금 더 친숙한 매력으로 팬들과 소통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번 신곡을 통해서는 7개월 만에 돌아오는 가수 박보람의 매력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박보람의 새 싱글은 오는 2월 13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공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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