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지난주 첫 방송에서 동시간대 시청률 1위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상쾌하게 첫발을 내딘 SBS '김어준의 블랙하우스'가 내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슈브리핑 & 흑터뷰' 코너에서는 거래소 폐쇄, 실명제 도입 등으로 많은 논란을 낳고 있는 가상화폐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연일 언론에서 보도되지만, 정작 '가상화폐'에 대해 잘 아는 사람은 없다는 데서 강유미의 의문이 시작됐다. 가상화폐 투자로 일확천금을 얻었다는 사람과 전 재산을 탕진했다는 양극단의 사람이 난무하는 가운데, 정작 '가상화폐는 무엇인지' 아는 사람은 찾기 어려웠던 것.
이에, 질문특보 강유미는 시내 곳곳을 돌아다니며 '가상화폐는 무엇입니까?'라며 물었다. 비트코인으로 소위 '인생역전'한 사람들을 만난 강유미는 투자 방법과 황금알 낳는 가상화폐 정보를 얻었다. 직접 가상화폐에 투자해 실시간으로 널뛰는 시세에 놀란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거의 정통 시사 토크쇼' SBS '김어준의 블랙하우스'는 내일 1월 25일 목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