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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파워엔터테인먼트, 국제뷰티산업교역협회와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

박현택 기자

기사입력 2018-01-24 15:26



"문화예술사업과 코스메틱사업의 새로운 협약 시도, 좋은 결과물을 만들고자…"

2018년 1월 23일 대중문화예술인들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 및 기획하고 방송 콘텐츠를 제작하는 맥스파워엔터테인먼트(대표 한규설)는 국제뷰티산업교역협회(IBITA 대표 윤주택)와 IBITA 본사에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국제뷰티산업교역협회는, 중소·벤처기업의 한국뷰티산업과 코스메틱 산업을 위해 수출역량 강화와 해외 전시를 통한 국제무역 촉진과 정보제공 및 교류를 할 수 있도록 하는 국제무역 교류 촉진단으로서, 한국 뷰티산업이 글로벌화에 도약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맥스파워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 및 방송 콘텐츠 제작 회사로, 배우 고두심. 신복숙. 정영숙. 임동진. 정선일. 김은수. 박세령. 손수아. 뮤지션 조영재가 소속돼 있다.

이번 MOU 체결과 함께 맥스파워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이자 가야금영재로 활동하고 있는 가야금 연주자 조영재 씨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국제뷰티산업교역협회(IBITA)의 홍보 대사로 선정되었으며, 양 사가 뷰티산업과 엔터테인먼트산업의 강점을 접목하여 글로벌 시장으로 나아가는 원동력을 기대한다고 간략히 전했다.

이어 "작년, 국제뷰티산업교역협회와 홍보대사 체결 이후에 좋은 일이 많이 생겼습니다. 평창동계올림픽 응원가를 연주하여 음원 발표를 하였고, 올림픽 패션크루 서포터스가 되어 이번 올림픽에서 가야금으로 의미 있는 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IBITA는 저희와 함께하는 협력사로, 뷰티산업의 성장과 함께 저의 활동에도 긍정적인 기운을 주었습니다. 제 소속사인 맥스파워엔터테인먼트가 업무협약식을 체결함에 따라 조지양익(鳥之兩翼)으로 글로벌 시장으로 나아가는 원동력을 기대하며 좋은 성과를 낼 것이라 생각합니다" 라며 양 측 회사의 업무협약을 통한 성장력을 기대했다.

국제뷰티산업교역협회의 윤주택 대표는 맥스파워엔터테인먼트와의 MOU를 통하여 국내 뷰티산업분야의 중소·벤처기업 경쟁력 강화와 해외시장 진출 확대를 위하여 대중문화를 접목한 세계시장 진출이 기대되며 홍보대사인 조영재씨와 세계 뷰티산업에서 한국의 미와 한국의 뷰티산업을 홍보할 계획이라 전했다. 또한, 두 사의 역할 증대 및 위상 제고를 통한 해외전시 등 MICE 산업의 국제 교류 활성화는 물론이고, K-Beauty와 더불어 한국 전통문화 확산에도 선도적 역할을 하게 될 것이며 이를 통하여 세계 뷰티 시장에서 K-Beauty가 정점을 찍을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을 얻었다.

맥스파워엔터테인먼트 한규설 대표는 "코스메틱 강소기업 300여 업체를 회원사로 보유하고 있으며 세계시장에서 영향력 있는 국제뷰티산업교역협회(IBITA)와 협력사로서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
맥스파워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 회사로서, 국제뷰티산업교역협회와 협업을 하며 계획한 업무가 많다. 소속 배우 중 이미지와 비전이 맞는 화장품 업체와 광고모델 선정 관련은 물론이며 광고 대행 및 기획 협업 성공사례인 생활한복 브랜드 '㈜솔브레스'의 백화점 입점을 통하여 시작한 광고 대행 및 기획, 마케팅 관련 협업을 관건으로 한다. 소속 뮤지션인 조영재씨는 세종문화회관, 국립국악원, 국립극장을 포함한 많은 공연과 국내·외 음악회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수백 회의 대규모 국제행사 및 기업 행사 경력으로 해외 박람회에 참여하여 음악을 통한 K-Beauty와 대한민국을 알리는 광고효과를 제공할 수 있다.


현재 2018년 3월 두바이 국제 뷰티 박람회를 포함하여, 다수의 해외 공연건을 상의 중에 있다.

국내 화장품 제조 기술은 수준급이라고 생각한다. 대기업들이 R&D 부분에 투자를 늘려, 기타 특수 기술까지 보유 한다면 기술 혁신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맥스파워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들이 좋은 작품에서 영향력 있는 연기로 활동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며, 이와 더불어 생기는 좋은 취지의 일들은 도움을 드릴 것이다. 저 역시 본업인 배우 매니지먼트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하여 좋은 결과물을 지속적으로 만들 것이다. 본업이 항상 건실해야, 좋은 취지의 일들도 협업 할 수 있다. 앞으로도 많은 애정과 성원 바란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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