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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tvN 월화극 '막돼먹은 영애씨16'이 23일 종영한다.
이렇게 '막돼먹은 영애씨16'은 초심으로 돌아가는데 성공, 공감 드라마로서의 정체성을 찾았다. 그리고 이제는 종영까지 단 한회만을 앞두고 영애씨의 화려한 피날레를 준비하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갑작스러운 부친상을 당하고 크게 마음을 다친 이승준을 영애씨가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끌어안는 모습이 그려지며 감동을 안겼다. 이제는 영애씨와 '작사' 이승준의 결혼식만을 남겨놓고 있는 상태. 과연 영애씨는 무사히 웨딩마치를 울리고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을지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막돼먹은 영애씨16' 최종회는 23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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