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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더유닛'의 여자 노랑팀이 섹시함의 화룡점정을 찍는다.
그 중에서도 지난 2차 국민 유닛 투표에서부터 현재 진행 중인 3차 국민 유닛 투표까지 1등을 유지하고 있는 소나무 의진이 속한 여자 노랑팀의 'CHERRY ON TOP(체리 온 탑)'이 시선을 끌어당기고 있는 것.
앞서 셀프 프로듀싱 미션에서 'Problem(프라블럼)' 무대에서 도발적인 모습을 보였던 의진, 이보림, 예나, 해인과 'Give It To Me(기브 잇 투 미)', '어머님이 누구니'로 팬들을 설레게 한 세미, 인형 같은 외모의 유민이 한 팀으로 시너지를 발휘한다.
레전드 경신을 예감케 하는 여자 노랑팀의 무대를 포함한 유닛G 5팀의 신곡은 오늘(20일) 모두 만나볼 수 있다. 기존에 발매된 곡이 아닌 신곡으로 대중 앞에 서고 우승팀에게는 뮤직비디오 촬영 기회가 주어지는 관문인 만큼 치열한 각축전이 펼쳐질 전망이다.
한편,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 23, 24회는 오늘(20일) 밤 10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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