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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이다희가 역대급 활약으로 '정글의 법칙'을 접수했다.
아니나 다를까 이런 노력은 바다 사냥 성공으로 이어지며, 부족원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그런가 하면 이다희는 김병만의 도움을 받아 저녁식사에 필요한 도구들을 제작하는데 나섰다.
높은 곳에 달린 코코넛을 따기 위해 장대 톱을 만드는데 도전 했는데, 야무진 손으로 도구를 뚝딱 만들어내 큰 도움을 줬다. 뿐만 아니라 고동을 굽는데 필요한 석쇠 그물 또한 한 땀 한 땀 섬세한 손길로 정성스레 만들어내 여자 맥가이버라는 별명을 얻었다.
이에 마지막 회까지 이어질 이다희의 활약은 어떨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다희가 출연하는 SBS '정글의 법칙-쿡 아일랜드'는 매주 금요일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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