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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정해인이 tvN 수목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 종영소감을 전했다.
정해인은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억울한 누명을 쓴 유정우 대위 역을 맡아 극의 초반에는 세상을 향한 억울함과 분노로 가득 찬 캐릭터를 연기한 반면, 후반부로 갈수록 2상 6방 수감자들에게 마음의 문을 열고 따뜻한 내면을 가진 인간적인 면모를 보여주며 활약했다. 특히 평소 무관심한 듯 보이지만 결정적일 때 활약하는 츤데레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한편 정해인이 출연한 tvN 수목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은 오늘(18일) 밤 9시 10분에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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